요즘 대부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나 윈도우가 탑재되지 않은 제품을 판매한다.
대부분 알아서 윈도우를 다운로드하여 (보통 불법이나 편법으로) 설치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성행하는 이유는 세계 독점인 마이크로소프트가 OS를 심각하게 비싸게 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휴.
윈도우10, 윈도우11, 오피스를 불법/편법으로 사용하는 개인 사용자들에게 돌아가는 불이익은 없다. 그렇게 해서라도 윈도우와 오피스의 세계 점유율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이 전략적으로 좋기 때문이다.
자 그럼 윈도우10, 윈도우11, MS오피스를 저렴하게 사는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10, 윈도우11, MS오피스 저렴하게 구매 방법
1. 네이버쇼핑에서 윈도우10 혹은 윈도우11, 혹은 MS오피스를 검색한다.
검색할 때 중요한 것은 최대 가격에 10,000원을 해보자. 엄청 싼 제품들이 나오는데, 안 그러면 똑같은 방법의 불법/편법 제품을 괜히 몇만 원 더 주고 사게 된다.
아무 곳에서나 사도 똑같다.
내가 구매한 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홍보한다.
"저희 시리얼 넘버는 정식 리테일 버전이므로 타사와 같이 전화인증이나 그런 과정들이 불필요합니다.
간편하게 설치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홍보한다.
그러나 이런 건 그냥 거짓말이라고 보면 된다.
어차피 님들은 전화인증도 해야 할 거고, 운 좋으면 인증이 안 풀리고 안 나쁘면 인증이 풀린다.
지금까지 윈도우만 수년간 이런 식으로 구매해서 설치해봤을 때의 경험이다.
그래도 이런 거짓말에 그냥 속아줘도 괜찮다.
어차피 정품인증은 100%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불법은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편법에 가깝다.
정품 인증하라고 뜬다면
(윈도우10, 윈도우11, 오피스2021까지 모두 아래와 같은 방법이다.)
방법 1. 판매자가 직접 인증코드를 보내주는 경우
1. 판매자에게 정품인증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문의한다.
2. 그러면 판매자는 전화인증을 클릭했을 때 뜨는 번호를 물어볼 것이다.
3. 그럼 잠시 후 판매자가 인증코드를 보내준다.
4.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정품인증 완료.
방법 2. 직접 인증코드를 받는 경우
요즘엔 업자들도 귀찮은지 그냥 인증번호 키젠 사이트를 판매와 동시에 안내해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사이트로 들어가서
윈도우나 오피스에서 전화로 인증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설치 ID를 입력해주고 사이트에서 Get Confirmation ID를 클릭하면 인증 확인 ID가 뜬다.
말하자면 키젠 같은 것이다.
그러면 확인 ID 입력을 누르고 좀 전에 받은 ID 숫자들을 입력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이렇게 정품인증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다.
요즘엔 크랙이 필요 없다. KMS인증 이런 거 함부로 받지 말자. 메인보드를 해킹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험하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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